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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10월 드라마 신작은 9일과 10일 이틀에 몰려 있습니다. SBS ‘닥터X’, tvN ‘100일의 거짓말’,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가 나란히 첫 방송을 앞두고 있고,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는 이미 공개됐어요.
가을 밤은 길고, 집에서 볼 것이 마땅치 않으면 리모컨만 만지작거리게 되죠. 그럴 때 새로 시작하는 10월 드라마를 미리 알아 두면 그 시간이 훨씬 알차게 갑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 화제인 10월 드라마 다섯 편을 플랫폼과 일정, 출연진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표부터 훑고 관심 가는 작품만 골라 읽어 보세요.
올해 10월은 지상파와 OTT 신작이 유독 겹치는 달입니다. 덕분에 채널을 돌리다가도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를 만나기 쉬워요. 무엇부터 볼지 미리 정해 두면 밤 시간이 허투루 흐르지 않게 되죠.
한눈에 보는 10월 드라마 신작 일정표
다섯 편의 공개일과 주요 출연진을 먼저 표로 묶었습니다. 날짜만 봐도 이번 주에 무엇을 볼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 플랫폼 | 작품 | 공개·방송일 | 주요 출연 |
|---|---|---|---|
| SBS |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 10월 9일(금) 밤 9시 50분 | 김지원, 손현주, 이정은 |
| tvN | 100일의 거짓말 | 10월 10일(토) 밤 9시 10분 |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
| 넷플릭스 | 나를 충전해줘 | 10월 9일(금) | 김영광, 채수빈 |
| 디즈니+ | 메리 베리 러브 | 10월 7일(수) 공개 | 지창욱, 이마다 미오 |
| 넷플릭스 | 꿀알바 | 10월 30일(금) |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
지상파는 금토·토일 황금 시간대를 노리고, OTT는 요일 구분 없이 한 번에 공개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어디를 중심으로 볼지에 따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는 대목이죠.
표에 담긴 다섯 편 가운데 세 편은 이번 주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한 편은 이미 공개됐고, 남은 한 편은 10월 막바지에 나오죠.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 10월 9일 첫 방송
김지원이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았습니다. 손현주, 이정은과 함께 병원 안의 부조리를 깨부수는 메디컬 느와르예요.
로맨스와 판타지에서 활약해 온 김지원이 의학물에 도전하는 점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밝은 분위기보다는 무게감 있는 전개에 가까워서, 배우들의 연기 대결을 기대하는 분께 어울려요.
사진 출처: SBS 공식 유튜브(3차 티저)
SBS가 공식 예고편에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문구를 내걸 만큼 시원한 사이다 전개에 힘을 준 작품입니다. 첫 회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시작하죠.
tvN ‘100일의 거짓말’ — 10월 10일 첫 방송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100일 동안 벌이는 첩보 로맨스입니다. 김유정과 박진영이 주연을 맡았어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물인 만큼 의상과 미술에도 공을 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송사가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작품이라 규모가 남다르죠.
사진 출처: tvN DRAMA 공식 유튜브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까지 이름만 봐도 무게가 실리죠. 이번 10월 드라마 가운데 시대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챙길 만한 작품입니다. tvN 토일 저녁 밤 9시 1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해요.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 — 10월 9일 공개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와 전기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가 맺는 ‘충전 계약’ 로맨스입니다. 김영광과 채수빈이 호흡을 맞췄어요.
인공 심장과 전기 능력이라는 만화 같은 설정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풀어낼지가 관건입니다. 가볍게 웃으며 볼 로코를 찾는 분께 잘 맞고요.
사진 출처: Netflix Korea 공식 유튜브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10월 드라마 신작 중에서도 설정이 독특해 눈에 띄는 판타지 로코죠. 10부작이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함께 공개됩니다.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 — 지창욱의 로코 복귀
지창욱이 약 3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습니다.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와 딸기밭에서 벌이는 로코죠.
한국과 일본 배우가 함께 만든 만큼 두 나라 정서를 오가는 장면이 많습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잔잔한 로맨스를 같이 즐길 수 있죠.
사진 출처: Disney+ Korea 공식 유튜브
CJ ENM과 일본 Nippon TV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작품입니다. 10부작이 10월 7일 디즈니+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고, 일본 지상파에서는 매주 수요일 방송돼요.
넷플릭스 ‘꿀알바’ — 10월 30일 공개
시급 50배짜리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생계형 호러입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이 출연해요.
넷플릭스가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네 사람의 서로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포가 부담스러운 분도 미스터리 요소만으로 충분히 따라갈 만해요.
사진 출처: Netflix Korea 공식 유튜브
10월 드라마 신작 가운데 가장 늦게 문을 여는 작품이라 기다리는 분이 많습니다. 8부작이 10월 30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죠.
10월 드라마, 이렇게 골라 보면 좋아요
볼 것이 많아 고민된다면 장르부터 좁히는 편이 낫습니다. 잔잔한 로맨스가 당기면 ‘나를 충전해줘’와 ‘메리 베리 러브’, 긴장감을 원하면 ‘닥터X’와 ‘꿀알바’가 잘 맞죠.
드라마를 고를 때는 무엇을 보고 싶은지부터 정하는 게 빠릅니다. 웃고 싶은지, 긴장하고 싶은지에 따라 답이 확 달라지죠.
- 이미 공개된 작품: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10월 7일)
- 이번 주 시작: SBS ‘닥터X'(9일),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9일), tvN ‘100일의 거짓말'(10일)
- 한 달 뒤 기대작: 넷플릭스 ‘꿀알바'(10월 30일)
정리하면 이번 주에만 세 편이 새로 시작하고, 한 편은 이미 공개됐습니다. 마음에 드는 10월 드라마를 하나 골라 첫 회부터 챙겨 보세요.
한 편을 몰아보는 편이라면 공개일이 몰린 이번 주보다 10월 말이 낫습니다. 꿀알바가 나오는 30일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에 정주행하는 것도 좋고요.
더 볼거리를 찾고 있다면 아래 지난 글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 2026년 10월 개봉 영화 기대작 6편, 극장에서 놓치기 아까운 작품
👉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홈페이지(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