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아직 여유가 남았다면 근교로 짧은 나들이를 다녀오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공지한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기간과 귀경길 정체를 줄이는 팁, 그리고 지금 시기에 가기 좋은 근교 단풍 명소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2026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기간과 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ex.co.kr) 공지에 따르면 2026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9월 24일(목) 0시부터 9월 27일(일) 24시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이며, 하이패스 차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은 9월 24일 연휴, 9월 25일 추석 당일, 9월 26일 연휴로 이어지는 짧은 명절이라 오늘(연휴 마지막 날)과 내일 주말까지 이동량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귀경길 정체를 피하려면 오전보다는 오후 늦게, 혹은 저녁 시간대 이동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시간 고속도로 소통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roadplus.co.kr)나 국가교통정보센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우회 경로 안내를 미리 켜두면 급격한 정체 구간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Pexels / Christina & Peter
연휴 끝자락에 가기 좋은 근교 단풍 나들이 명소
9월 말은 본격적인 단풍철은 아니지만 이른 단풍이 시작되는 곳도 있고, 단풍이 아니어도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근교 명소들이 많습니다. 자가용으로 2시간 안팎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 위주로 소개합니다.
- 아침고요수목원(경기 가평) – 서울 근교 대표 단풍 명소, 늦가을 침엽수 단풍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 남이섬(강원 춘천) –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가을 나들이 코스입니다.
- 전주한옥마을(전북 전주) – 한옥 지붕과 어우러지는 가을 풍경, 먹거리 골목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공주 갑사·마곡사(충남 공주) –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가을 사찰 단풍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전남 순천) – 갈대와 가을 하늘이 어우러지는 풍경으로 사진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실제 단풍 절정 시기는 산림청이 매년 9월 말~10월 초에 발표하는 예측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명소는 단풍이 아니어도 가을 하늘과 억새, 은행나무 풍경만으로도 나들이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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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근교 나들이 준비물과 체크리스트
당일치기 근교 나들이라도 가을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겉옷과 물, 간단한 비상약은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전 아래 항목을 점검해 보세요.
- 차량 하이패스 잔액 확인(무료 구간이라도 국도·유료 시설 이용 시 필요)
- 여벌 겉옷과 물, 상비약, 멀미약
- 목적지 주차장 혼잡 여부 사전 확인(네이버지도·티맵 실시간 정보)
-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문화재·사찰 지역은 정숙 유지

이미지 출처: Pexels / Katya Wolf
한눈에 보는 요약 정리
2026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9월 24일 0시부터 9월 27일 24시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여유가 있다면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전주한옥마을, 공주 갑사·마곡사, 순천만국가정원 중 한 곳으로 짧은 가을 나들이를 다녀와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동 전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귀경길은 오후 늦게나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정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